학력
- 소토초등학교6년 1학기
- 부산봉래초등학교 졸업
- 부산사하중학교 졸업
- 부산혜광고등학교 졸업
-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병역관계
- 육군병장 만기 제대
주요경력
- 영풍농장 대표(현)
- 양산시 체육회 이사(현)
- 양산시 테니스협회 부회장(현)
- 인문계고교유치위원회 사무국장(현)
- 신기초등학교 운영위원장(역임)
출마 소감
후보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면서 내 고장과 양산을 위해 땀흘려 일한 훌륭한 선배 분들처럼 잘 해낼 수 있을까, 과연 시의원에 출마할 자격이 될까 하는 고민을 말입니다.
그러나 시의원이란 자리는 부와 권력, 기득권층의 몫이 아니라, 상북 주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심부름꾼의 몫이라는 확신이 들어 자신 있게 나서기로 했습니다.
내 고향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고픈 일념과 자식을 둔 부모로서 자식에게 적어도 기본적인 중, 고등학교 교육까지는 시키겠다는 것이 현 세대에 사는 대부분의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열악한 교육여건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이 떠나는 마을에서 내일의 꿈인 아이들에게 교육여건개선(공립 인문계고등학교 설립 및 초, 중학교 설립)을 통해 꿈과 미래가 있는 살고 싶은 희망의 도시, 여성과 노인이 즐겁게 살 수 있는 복지 도시 상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일념 하나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외부에서 많은 분들이 상북지역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 중 하나로 선거로 인해 깊게 패인 감정의 골을 치유하고 극복 방안 마련이 시급 합니다. 상처 나고 아픈 가슴을 싸매주고 치료해 주어야만 합니다.
결과에 대해 승복할 줄 아는 사회가 되어야 건강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나는 그렇게 한 적이 없노라"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일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안이 될 수 없습니다. 책임 질 일은 책임질 때 감정의 골이 어느 정도 메워 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재보궐 선거를 마친 후 어떤 경우에도 결과에 대해 흔쾌히 승복하고 상대 후보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일은 요청하고 도움을 드릴 일이 있으면 모든 것에 전폭적인 지지 및 협조를 해 드릴 것입니다.
건전한 상북 만들기와 아픔과 상처를 싸매는 일에 저의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지난 7년보다 더 열심히 봉사 위해(정세영)
학력
- 상북초등학교 졸업(1962)
- 양산중학교 졸업(1965)
- 부산 대동고등학교 중퇴(1966)
병역관계
- 육군 제 5870부대 제대(1974)
주요경력
1993. 양산중학교 15회 동기회 회장 (역임)
1994. 양산경찰서 청소년 지도 위원장 (역임)
1994. 양산 상북면 양주 중학교 육성회 회장 (역임)
1995. 양산 천성라이온스 클럽 이사 (역임)
1995. 7. 1 양산군 의회 의원 (역임)
1995. 9.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제 18기 최고과정 부회장 (역임)
1996. 3. 1 양산시 의회 의원 (역임)
1998. 7. 1 양산시 의회 전·후반기 의장 (역임)
2000. 7. 1 제3대 2기 경남 시·군 협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 (역임)
출마 소감
지난 7년간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상북면 발전을 위해 계속하여 추진하는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지난 7년보다 더 열심히 주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훼손된 상북면민 자존심 되찾겠다(조문도)
학력
- 소토중학교 졸업(제13회)
- 양산중학교 졸업(제14회)
- 양산농업고등학교 졸업(제23회)
병역관계
- 육군 방공포여단 3년 만기 전역
- 상북 예비군중대 부중대장 역임
주요경력
- 공암도기 대표
- 새마을 지도자 (공암부락)
- 양주화물 대표
- 양주자동차매매상 대표
- 산림청 남부지청 진화대원
출마소감
잘 아시겠지만 민주주의 꽃이라는 지방의회에 3차례에 걸쳐 출마했으나 유권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지못해 의회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이번 2003.10.30 재선거는 우리 상북면민의 개혁되고 올바른 판단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되어 진정한 상북발전에 몸과 마음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출마의 뜻을 굳히면서 먼저 지난해 시의회에 진출하였으나 현행법 규정에 의하여 중도하차 하게된 양희복 전임의원께 깊은 위로와 아쉬움을 표하며 재선거를 치르게 된 상북면민께 송구스럽습니다.
이는 어쩌면 상북면민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며 이번에는 기필코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풍토 조성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저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훼손된 상북인의 자존심을 되찾고,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여 발전적이고 창조적인 시의회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