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과된 총 종합토지세 규모는 지난해보다 건수는 4.3%(2천7백18건), 금액은 10.4%(13억7천3백만원) 각각 증가했다. 내용별 부과세액은 종합토지세 92억9천만원, 도시계획세 26억5천7백만원, 지방교육세 18억4천9백만원, 농촌특별세 7억6천6백만원이다.
한편 시는 체납세 징수활동을 지속 강화하기로 하고 체납자의 압류 부동산에 대한 공매처분과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및 추심, 신용카드 결제계좌 압류,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을 중점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