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김미경 - 꼭 통일이 되어야 하겠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하는 강의였다.
2학년 김성옥 - 지금은 앞으로 맞이하게 될 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모든 사람들의 슬기와 지혜를 모으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는 것을 느꼈다.
2학년 이옥희 - 통일은 우리민족의 미래를 밝게 하는 일임을 알았고, 통일을 통해 우리 민족이 지금보다 더 잘살 수 있다는 가능성도 깨달았다.
2학년 김태규 - 독일 통일의 한계를 알 수 있는 기회였고, 우리도 독일을 거울삼아 남ㆍ북 한겨레가 갈등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가운데 민족통일을 이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1학년 전석우 - 우리나라가 동북아물류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말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고 앞으로 남ㆍ북이 하나가 될 때, 우리 한민족의 저력이 동북아를 넘어 온 세계로 뻗어나가게 될 것이라는 기대로 가슴이 뜨거웠다.
- 효암고 학생들의 `통일 강연`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