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 6주 뒤에 똑같은 조건하에서 실험을 했다. A그룹의 쥐들은 천재처럼 움직였다. 단시간 내에 미로를 지나 치즈를 찾았다. B그룹의 평범한 쥐는 천재 쥐만은 못해도 부지런히 미로를 움직였다. C그룹의 바보 쥐들은 미로를 헤매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은 천재 쥐도 바보 쥐도 없었다. 다 똑같은 쥐였다. 학생들이 쥐를 대하는 태도차이에 따라 쥐의 지능발달이 달랐다.
요즘 경제가 어렵고, 취업이 힘들며, 어려운 시절이라고 한다. 비록 상황은 어렵더라도 삶의 태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어려울 때마다 삶을 포기하려는 태도와, 도전하며 노력하는 태도는 그 결과가 엄청나게 다르다. 더 좋은 내일을 원한다면 더 밝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갖고 살자.
웅상감리교회 박인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