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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정병문 의원에게 바란다
사회

정병문 의원에게 바란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3/11/08 00:00 수정 2003.11.08 00:00

김진두(내석마을, 41세)
선거는 누가 잘났냐는 경연장이 아니라 내 지역, 우리 고장을 위해 누가 어떤 일을 할 것이냐를 지역 민들에게 동의를 구하는 절차라 봅니다.
이기고 보자는 식으로 나열식 공약을 내건 역대 다른 선거와 비교해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사항을 실천공약으로 내건 점이 선택의 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 당선 된 만큼 약속의 이행에 충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선거에 패배한 분들에 대한 위로와 더불어 그분들의 경륜을 십분 활용하고 빌려 우리 상북을 양산의 제일가는 고장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신선한 공약과 함께 젊은 사람이 일꾼으로 선출된 만큼 다 함께 참여하는 생활정치가 보편화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태수(소토리 감결부락, 52세)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청ㆍ장년층의 조화가 절실한 이때 상북면에 젊은 일꾼이 선출되어 기쁩니다.
정병문의원께서 상북의 젊은 사람들과 더불어 호흡하며 위로는 장년층의 경험과 경륜을 빌려 상북이 나아가야 할 기초를 새롭게 설정해 주기를 바랍니다. 지역을 위해 본인의 경험과 식견도 총동원하여 때로는 끌어주고 밀어주며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남녀노소 모두가 힘을 합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면 살맛 나는 상북이 되리라 기대 합니다.

 
정준영(소토리, 35세)
정체되어 있었던 상북이 젊은 후보가 당선되어 활기찬 상북이 되리라 희망을 가져 봅니다.
상북면민들의 여망에 부응하여 정병문의원은 신도시 집중화와 하북면의 관광지 보존의 논리에 지정학적으로 중간에 위치하여 난 개발이 불가피한 상북을 자연 친화적 개발과 살기 좋은 주거환경이 조화를 이루도록 상북면민의 대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시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10월 30일의 선택이 옳았음을 보여주십시오. 청백리 의원이 되어 양산시 역사에 길이 남는 의원이 되길 바랍니다.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진용란(석계리 진일2차 , 38세)
이 지역에서 초, 중학교를 졸업하고 외지로 가서 고등학교를 다녔기에 제 2세만큼은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시키고 싶습니다. 정병문 의원의 공약에서 처럼 우리지역인 상북에 꼭 고등학교가 들어 설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위장전입 및 진학문제로 인한 고민과 경비부담에 따른 고통을 감수 하고있는 학부모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기 바랍니다.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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