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9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주민자치센터공사가 최근 완료돼 이달 중순 개소식을 가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할 중앙동주민자치센터는 헬스장과 스포츠댄스장과 문화교실이, 강서동은 댄스스포츠교실, 삼성동은 1층 민원실에 인터넷방과 어린이 놀이방이 들어서고 2층에는 체력단련및 문화교실이 마련된다. 또 운영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해 문화, 복지, 여가 위주로 운영된다.
주민자치센터는 각 지역 자치위원회와 행정기관의 협의를 거쳐 무료 또는 실비로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