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양산소방서에서는 11월 한 달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운영하면서 어린이 웅변대회를 11월 6일에 가졌으며, 같은 날 하북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19 체험장을 운영하였다. 11월 7일에는 불조심 가두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화재 등 재난사고는 시민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한 예방이 최선임을 밝히고 각 가정과 직장 등에 위험요인이 없는지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지하철 참사 등을 계기로 국가재난관리 전담기구 설치에 있어 소방중심의 `소방방재청`설치가 10월 28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현재 국회의 심의 절차에 있다고 밝히고, 아울러 양산소방서 모든 직원은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늘 깨어있고, 무한 봉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