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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순찰지구대 사무소장 간담회 열려..
사회

순찰지구대 사무소장 간담회 열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3/11/15 00:00 수정 2003.11.15 00:00

양산경찰서는 11일 순찰지구대 사무소장 간담회를 개최, 지역경찰제 운영 3개월을 맞은 일선지휘관의 현장체험 의견과 전 경찰기능 합동 토론회 실시 결과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순찰지구대의 근무교대가 3일 주기에서 단순형(일근ㆍ당번ㆍ비번) 형태로 변경하고 야간휴게시간 2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 실시,민생치안 활동 시간이 늘어나 범죄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지역경찰이 순찰지구대 및 파출소(치안센타)로 재편함에 따라 국민이 쉽게 구별,인식할 수 있게 경찰고유의 브랜드인 독수리마크의 경찰표지와 관서명 현판을 교체키로 했다.
 
이에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가로형 LOGO 현판으로 교체, 미래지향적인 지역경찰 이미지로 승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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