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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율촌 정창원, 20~30일 부산 해운대서 초대전..
사회

율촌 정창원, 20~30일 부산 해운대서 초대전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3/11/22 00:00 수정 2003.11.22 00:00

우리고장 웅상읍 덕계리 `윌라마을`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화가 [율촌 정창원]화백의 풍속화 초대전이 부산 해운대 `부산아쿠아리움` 지하 1층 문화공간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질 이번 초대전은 `부산국제부인회`가 주최ㆍ주관하고 `부산해운대구청`이 후원한다.
 
부산국제부인회가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이 초대전에는 우리의 지난날 모습을 작가 특유의 독특한 필치로 그려낸 `율촌 정창원` 화백의 풍속화 30여 점과 차 상보 100여 장 외에 박그림과 돌그림, 미표구 풍송화 여러 점이 선보인다.
 
이 초대전을 개최하는 `국제부인회`는 세계 각 나라 50여개국에서 온 외국인들의 부인들로 구성된 자선봉사단체로 이번 초대전의 판매대금 중 20%를 부산국제부인회의 자선기금으로 기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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