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에 투자를 한 투자자들은 토지의 특성을 살려서 투자목적을 이룰 수 있겠지만 아파트분양권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빠져나오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과열된 시장이 진정되면서 정부의 대책을 주시하면서 손해를 적게 보는 선에서 매도를 해야 할 것이다. 과열지구 지정이전에 분양권을 매입한 사람은 한번은 전매를 허용하고 있다. 그래도 한가닥의 희망은 청약저축가입자1순위가 200만명이나 된다고 하니까, 크게 실망을 할 것이 아니다. 투기과열지구 여파로 토지에 투자를 할 투자자들도 눈치를 살피는 바람에 양산전역이 타격을 입고 있다.
주택에 한해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었지만 양산의 모든 부동산에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