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관악합주부원들은 음악 연주를 통해 쌓아온 집중력으로 학업성적도 우수해서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살리고 개발하여 음악 전공자 100%가 음대진학을 해오고 있다. 그 결과
로 경남도학예대회 합주부문에서 3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관악부원 중 최민재와 안창우는 전국 관악 콩쿨 트럼본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연주실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보광 관악합주부원들은 음악에 끼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스스로의 연주력을 키워 특기와 적성에 맞는 사회 진출의 길까지 열고 있는 보광의 얼굴이다.
김지윤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