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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겨울철 화재 예방
사회

겨울철 화재 예방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3/12/20 00:00 수정 2003.12.20 00:00
자율 소방체제 정착 및 119구조대 활동 강화
소방로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단속

겨울에는 건조하여 화재가 일어나기 쉽다. 이에 양산 소방서에서 월동 소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12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 및 소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및 화재취약대상 안전점검과 비상구 개방 및 가연성 실내장식물 중점단속 실시한다. 복도와 계단에 피안 장해물이 있으면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고 한다. 자율소방체제 정착지도 및 방화관리자 역량강화와 학교시설 안전확보를 위한 소방안전대책 마련, 119구조?구급대 활동 강화한다.

그리고 시내 전역에 불법 주정차 단속도 하여 소방로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병원, 호텔, 대형 공장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교육 및 홍보 활동도 하고 있다. 방호구조과 서갑재 소방관은 시민들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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