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군 읍내면(邑內面)을 1918년에 양산면으로 바꾸었다. 1979년에 양산면이 읍(邑)이 되었고, 1996년에 양산읍이 시(市)로 승격함에 따라 중앙동ㆍ삼성동ㆍ강서동으로 나누어짐으로써 삼성동이 신설되었다. 행정동인 삼성동은 법정동인 신기동ㆍ북정동ㆍ산막동ㆍ호계동을 관할한다.
호계천 주위에 서륭산업, 대림합판, 롯데제과 공장이 있고, 양산천 주변에 동아타이어㈜, 한진공업, ㈜LG, 포항화성, 유진화학, 한남식품 등이 있다. 주요 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35번 국도가 남북으로 가로지르고 있으며, 양산인터체인지가 있다.
문화재로는 ◀북정리고분군(사적 93), ◀신기리고분군(사적 94), ◀신기리산성(사적 97), ◀신기리지석묘(경남도 기념물 103), ◀호계리마애불(경남유형문화재 96)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