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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도롱뇽소송' 2차 심리 열려..
사회

'도롱뇽소송' 2차 심리 열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3/12/29 00:00 수정 2003.12.29 00:00

지난 15일 법원의 천성산 현장답사에서 원고와 피고간에 도롱뇽 서식여부를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바 있던 고속철 천성산 관통 반대 소송 2차 심리가 26일 울산지법 민사 10부(재판장 윤인태 수석부장판사)주재로 열렸다.

 이날도 원고와 피고사이에 뜨거운 설전이 예상되었으나 심리는 10여분만에 끝나고 1월 16일 2차 심리를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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