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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주여고>-동아리2-
사회

<양주여고>-동아리2-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3/12/29 00:00 수정 2003.12.29 00:00
'미르'는 작업중!

 힘찬 박수와 함성소리를 뒤로 하고 한달간 '양산시 청소년 문화제'행사를 끝마쳤다. 양주여고 연극부 '미르' 에게는 새롭고도 두근거리는 경험이었다.

 연극부가 결성된 지 이제 2년. 서툴고 욕심 많은 여학생들이 이제 한 발짝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작년 새빛제 때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03년 2회에 걸친 정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미흡하고 어설픈 시작으로 어느새 이 만큼 자랐다.

 3번의 공연은''미르'에게 내놓으라는 대회 수상보다 값지다. 실패 없는 공연을 기반으로 양주여고 연극부 '미르'는 다음해를 기약하며 공연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김한솔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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