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차교육과정 전면시행=시행대상을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까지 확대 시행. 수능시험은 수험생들이 시험 과목을 선택하는 수능으로 전환하고 표준점수제 본격 도입.
△ 실업계 고교생 계속교육 기회 확대=실업계 고교생의 대학입학 정원 외 3% 동일계 선발이 허용되고,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직업탐구영역’을 신설.
△ 주5일 수업 확대=월1회 주5일 수업제 우선 시행 학교를 현재 26개교에서 전국 1,024개교(전체 학교의 9.7%)로 확대.
△ 중학교 의무교육 전면 실시=수업료와 입학금, 교과서 대금을 지원하는 중학교 의무교육을 3학년생까지 확대 시행.
△ 유치원 교육비 지원 확대=만 5세아 외에 저소득층 만 3~4살 어린이에게 유치원 교육비 지원.
△ 고입·고졸 검정고시 제도 개선=고입 6과목, 고졸 8과목으로 시험과목 축소. 과목낙제가 폐지되고, 시험도 연 2회 이상 실시.
△ 교원임용시험제도 개선=중등 1차시험 합격자 비율을 1백20%에서 1백30%로 확대. 면접시간 10분 내외로 두 배 확대하고 면접위원에 현장 교사 참여 확대.
△ 대학 제적생 재입학 기회 확대=재입학 허용 인원을 대학 전체 빈자리 범위 내에서 모집단위에 제한 없이 대학 자율로 결정.
△ 대학 인사위원회 여성교수 참여비율 확대=국ㆍ공립대 인사위원회 참여 여성 교수 비율을 20%로 의무화.
△ 일본에 수학여행가는 한국학생 비자 면제=3월부터 일본을 여행하는 국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은 체류기간이 30일 이내면 입국비자 면제. 인솔교사는 제외.
△ 일본대중문화 개방 확대=부분개방 대상이던 영화, 음반, 게임 부문 전면 개방.
△ 문예진흥기금 모금제도 폐지=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유산 등의 이용자의 입장료에 2~6.5%를 물리던 문예진흥기금 폐지.
△ 청소년증 발급 대상지역 확대=13~18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증 발급지역을 전국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