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 지역 주민과 기관 단체장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13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해온 ‘원효산악회(회장 안수원)’는 1월11일(일) 갑신년 첫 산행을 원효산 화엄벌에서 가졌다.
이날 산행에는 원효산악회 회원은 물론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시산제를 올렸으며, 올 한 해 동안 산악회 활동에 있어서 회원들의 안녕과 건강을 축문을 통해 기원했다.
“월 2회 갖는 정기 산행을 통해 건전하고 활력이 넘치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함께 하고픈 사람들은 누구나,언제든지 회원이 될 수 있다며 산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장대익 총무는 덧붙였다.
(문의는 011-842-6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