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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새해덕담] 양산이 문화의 도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사회

[새해덕담] 양산이 문화의 도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01/31 00:00 수정 2004.01.31 00:00

  
 암울하고 슬픈 일들이 많았던 계미년을 보내고 갑신년 새해를 맞이하신 이웃 여러분!
 희망의 새해, 2004년 첫 아침을 맞은 것이 엊그제인가 싶은데 어느새 설 명절도 지나가 버렸습니다.
 늦게나마 새해 인사를 올리며 올해는 복 많이 받으시고 날마다 기쁨과 보람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8월, 우리 양산에 진솔한 풀뿌리 지역신문인 '양산시민신문'이 창간되고 '양산시민신문'이 문화의 불모지 양산 땅에 심은 많은 문화 이야기는 제겐 참으로 소중한 기억과 자료로 남았습니다.

 양산지역의 각 전통 마을의 탐방기사는 미처 몰랐던 양산의 뿌리를 보는 것 같았고 또한 숨어있는 전통예술인들의 발굴기사는 저로 하여금 가슴 뛰게 하며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양산시민신문'의 문화기획 기사가 있으리라 봅니다.
 양산이 문화의 도시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고 문화가 넘치는 재미난 양산을 위해서 다같이 동참 합시다.
 
이것은 양산시민 모두의 몫입니다.
 양산시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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