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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불법 부착 광고 - 폰팅
사회

불법 부착 광고 - 폰팅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02/21 00:00 수정 2004.02.21 00:00

 초ㆍ중ㆍ고 학교주변,운동장 앞,대로변 등 시 전역에 걸쳐 주로 많은 유동인구가 몰리는 장소에 부착하여 가정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건전치 못한 영향을 주고 있는 불법부착 광고물 이 시내 여기저기에서 낯 뜨겁게 얼굴을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다.

 전담 공무원 한사람과 미화원,공익근무요원,산불관리원,기독교연합회원 등의 수거요원들이 적극적으로 떼어내는 작업을 벌이고 있어 월 5~6백 여 개의 수거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건당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행정처분과 수거의 어려움으로 인해 자꾸만 늘어나는 불법부착 광고물에 대한 제제가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제보: 시 도시과 ☎380-4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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