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생동하는 봄철 그러나 피부에게는 변화 무쌍한 위기의 시기이다. 봄에는 건조한 바람과 꽃가루,황사 현상등의 원인에 의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우며 가려움이나 알러지 등의 피부 문제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생명이 움트는 화사한 봄철! 피부타입별로 이루어진 앰플을 사용한 집중 관리를 하면 피부에도 신선하고 새로운 생동감을 주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앰플(Ampoule)화장품이란?
앰플은 원래 1회용 주사약을 넣고 봉한 유리용기를 지칭하는 말로 피부관리를 위한 유효 성분들을 유리 용기에 담은 제품이 바로 앰플 화장품이다. 앰플은 대부분 고농축 영양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함유된 특수 성분의 효능 유지 및 변질 방지를 위해 완벽한 가공 상태로 밀봉되어 있어 피부에 사용하기 전까지 유효 성분의 활성도를 잘 보존함으로서 농축 성분들의 피부 효과를 제대로 주기 위한 스페셜 관리 제품이다.
▶거칠거칠하고 민감해진 피부손질 : 봄에는 바람과 꽃가루, 황사 먼지 등의 환경적인 외부요인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지기 쉽다. 따라서 부드러운 타입의 약산성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 청결에 신경써면서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앰플로 집중 관리를 한다.
▶갑작스런 기미와 주근깨 출현 : 겨울동안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진 피부는 봄철 갑작스레 늘어난 일조량과 강한 자외선에 의해 색소가 더욱 짙어지거나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이 일어나게 되므로 피부 화이트용 고농축 앰플 사용과 함께 자외선 차단제를 통한 자외선 보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봄철 악화된 여드름 : 봄이 되면 겨울철 위축되어 있던 피지선과 땀샘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피지와 땀이 왕성하게 분비되고 또한 꽃가루와 공기 중의 먼지 등으로 여드름이 많이 유발된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청결하게 클린징을 하고 피지 조절 및 여드름 진정에 도움을 주는 타입의 앰플을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씩 집중적으로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