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산막마을에 있는 칠현사에서 지난 9일 연중향례가 봉행됐다.
칠현사(七賢祠)는 단종 절의신과 인종 절의신,임진란 공신,병자호란 공신 등 충절을 지킨 류씨문중의 일곱 어른을 모시고 있는 사당으로 매년 양산지역 유림들이 참석해 연중향례로 봉행된다. 이날 제례에는 정은조씨의 집례로 변화섭씨가 초헌관을 이주일씨가 아헌관, 류인두씨가 종헌관을 맡아 행사을 주관했다.
삼성동 산막마을에 있는 칠현사에서 지난 9일 연중향례가 봉행됐다.
칠현사(七賢祠)는 단종 절의신과 인종 절의신,임진란 공신,병자호란 공신 등 충절을 지킨 류씨문중의 일곱 어른을 모시고 있는 사당으로 매년 양산지역 유림들이 참석해 연중향례로 봉행된다. 이날 제례에는 정은조씨의 집례로 변화섭씨가 초헌관을 이주일씨가 아헌관, 류인두씨가 종헌관을 맡아 행사을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