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앞두고 양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3월 8일 10시 양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제17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관기관들의 업무 협조를 위한 회의가 있었다. 김원식 사무국장(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은 "선거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각 단체들을 도움이 필요하다. 업무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했다. KT양산지사,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 양산소방서,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청,시청의 각 단체들의 담당자들이 모여 선거사무 인력 및 시설ㆍ장비 등 협조사항을 협의 논의했다.
9일에는 기자 간담회가 있었다. 본사를 비롯한 경남신문,양산신문 기자들이 모여 제17대 총선 관리방향과 총선 사무일정,정치관계법 주요 개정사항 등을 내용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