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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문화복지센터 올해내 착공예정..
사회

웅상문화복지센터 올해내 착공예정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04/02 00:00 수정 2004.04.02 00:00
웅상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 기대

 웅상읍 숙원 사업 중의 하나인 '웅상문화복지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설명회가 지난 달 31일 웅상읍 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신희범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일배 시의회의장, 이장권 도의원, 이부건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웅상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문화복지 ㆍ 체육활동을 겸비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시설인 '웅상문화복지센터'건립에 따른 부지선정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서 주진리 72-2번지일대 3,000평과 명곡리 795번지 5,000평, 평산리 산 63-2번지 일대 18,000평등이 대안입지로 선정되었으며 시와 도의원, 시의원 등이 협의해 확정키로 했다.

 총사업비 185억이 소요되는 '웅상문화복지센터'는 현재 도비 40억원을 포함 65억원이 확보된 상태며 빠른 시일 내 건립계획을 확정하여 올해 내 공사를 착공하지 못하면 국비와 도비를 반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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