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보건소에서는 지역 경로당 및 노인대학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근ㆍ관절 스트레칭 및 체조 등을 지도하여 경직된 몸을 이완시켜 노인성체형의 생활에서 오는 만성피로,요통,관절통 등을 해소하여 노인 건강에 일익을 담당할 목적으로 노인체조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주 2회에 걸쳐 회당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인 이 행사는 해당 마을회관 및 노인대학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산보건소는 관계자는 "이 교실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건강에 자신감을 얻어 활력있는 생활이 가능할 것이 확실하다"며 앞으로 노인체조지도자 양성을 통해 185개소 경로당으로 보급,확대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4월 7일부터 올 10월 30일까지 운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