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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4ㆍ15 총선] 기호1번 한나라당 김양수 후보..
사회

[4ㆍ15 총선] 기호1번 한나라당 김양수 후보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04/13 00:00 수정 2004.04.13 00:00
미래를 여는 CEO 자처

 유림건설(주) 창업주 겸 회장으로 자신을 '미래를 여는 CEO'라고 자처하며 민생정치,깨끗한 정치,젊고 참신한 정치를 표방하고 있는 김 후보는 지난 2일의 박근혜 당 대표의 양산 방문으로 지지세를 상당부분 회복했다고 자신하고 연일 거리 유세로 열기를 올리고 있다. 9일 소주공단을 방문하고,입주업체와 직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침체된 경기로 인해,기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힘든 상황이며,특히 공단이 많은 양산의 경우 더 큰 영향권에 있다"며 "검증받은 경제전문가로서 기업경영을 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열정을 쏟아 부어,하루 빨리 양산의 경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말에는 물금,범어 아파트 단지 일대를 돌면서 연설을 하는 등 유권자들과의 밀착 유세에 나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각종 체육대회와 단합대회가 열리는 학교를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한 시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금 한창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이라, 교육에 대한 걱정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며 "부족한 학교시설 및 교육인프라 확충을 통해 100년을 내다보는 선진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양산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로,선거전 중반 이후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빠른 회복세를 보여 역전에 성공,압승의 승기를 잡고 있다" 며 필승을 확신했다.
 
<총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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