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12일은 '후보자 진단의 날'..
사회

12일은 '후보자 진단의 날'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04/13 00:00 수정 2004.04.13 00:00
시 선관위 1인2표제 등 홍보활동 펼쳐

 12일을 '후보자 진단의 날'로 선언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지담 위원장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오는 15일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지담 중앙선관위원장은 12일 오전 TV생중계를 통해 발표된 대국민 담화에서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정확한 종합진단이 필요하듯이 희망의 새 정치는 모든 후보자들을 꼼꼼히 비교해 본 다음,적임자를 찾아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또 처음으로 각 가정에 발송된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에 후보자의 납세와 체납실적,병역. 전과기록이 나와 있다면서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비교해 잘 선택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양산시선관위는 이날 시외버스터미널 앞 등지에서 후보자 바로알기,1인2표제 홍보 등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였다.

<총선기획팀>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