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양산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추진하고 있던 중요사업을 마무리 짓고 경제전문가로서 나라의 경제를 살리는데 헌신하고자 입후보했으나 저의 진심이 받아들여지지 못한 점 섭섭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그동안 저를 성원하고 지지하여 주신 양산시민과 유권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 당선된 국회의원에게 축하를 드리고 나라일은 물론이고 중단 없는 지속적인 양산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줄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제 5월말이면 평범한 양산시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양산시민을 위해서나 양산발전을 위해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서슴거리지 않고 나설 것입니다.
양산시민여러분 사랑합니다.
여러분도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기 바랍니다.
※ 본사의 요청에 따라 메시지를 보내 오신 분들의 글만 실었습니다.
다른 후보들은 연락이 닿치 않았거나,연락을 받고도 메시지를 보내 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