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 양산우체국(국장 박창주)은 제49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양산 지역의 소외 계층인 소년ㆍ소녀가장들에게 사랑의 PC 전달식을 가졌다.
양산우체국 총괄국장실에서 가진 PC전달식에서 양산지역 '사랑의 PC'는 관내 박인식(보광고 3년),김나연(원동중 2년) 학생에게 전달됐다. 이 행사를 준비한 양산우체국은 이번 사랑의 PC전달이 "정보 격차 해소와 IT 관련 지원사업의 성과를 위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관으로서의 우체국 이미지 제고와 우정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리라 전망했다.
같은 날 부산체신청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중고 PC 100대를 개인에게 76대,단체에 24대를 각각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