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재해대책본부는 제11회 방재의날 가두캠페인 행사를 지난 25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가졌다.
관계담당관 및 과, 소, 읍, 면, 동 관계자들과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서 총 155명이 참여해 가진 행사는 참가자별 1, 2조로 나뉘어 공설운동장을 출발하여 경남은행사거리, 조흥은행앞과 남부시장 삼거리로 나뉘어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내용으로는 5, 6월은 풍수해 예방의 달 관련 프랜카드와 피켓을 준비하고, 자연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홍보문 1,000매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날 행사는 재해예방에 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방재 의식을 고취함으로써 민ㆍ관이 함께하는 재해예방행정을 추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