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살아 돌아오기를 바랐건만, 김선일 님은 끝내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고인과 같은 참혹한 죽음이 없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아울러 온 세상에 전쟁과 테러가 없는 아름다운 날이 오기를 마음 모아 기원합니다.
양 산 시 민 신 문 임직원 일동
그토록 살아 돌아오기를 바랐건만, 김선일 님은 끝내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고인과 같은 참혹한 죽음이 없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아울러 온 세상에 전쟁과 테러가 없는 아름다운 날이 오기를 마음 모아 기원합니다.
양 산 시 민 신 문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