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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불안해서 못 살겠어요
사회

불안해서 못 살겠어요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07/16 00:00 수정 2004.07.16 00:00

 중부동 신도시 도로의 지반침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태풍 ‘민들레’가 지나간 후 신도시 곳곳에 웅덩이가 생기거나 1m이상 움푹 패인 곳이 있어 보행자나 운전자를 불안케 하고 있다.
 지난 5월 양산시에서는 신도시 구간의 침하방지를 위해 토지공사측과 대책회의를 열기도 했으나 아직 명확한 대책이 없는 형편이다.
 신도시 주민들은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 항구적인 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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