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양산지역 4개 로타리클럽 합동주회 가져..
사회

양산지역 4개 로타리클럽 합동주회 가져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07/20 00:00 수정 2004.07.20 00:00

 양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270지구 소속인 양산, 양산중앙, 양산삽량, 신양산로타리 등 4개 클럽은 14일 신도시 63뷔페홀에서 ‘랑제 김철 총재 공식방문 합동주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중앙로타리클럽 허명구 회장은 “김철 총재의 방문를 계기로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으로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했다.
 이날 공식 방문한 김철 총재는 치사에서 “클럽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숭고한 업적을 돌아볼 때 성공적 봉사와 활동으로 감격과 흥분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기아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도 확대해 직접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진정한 기여를 하면 좋겠다”고 말하며 “100주년 기념사업인 시계탑 조형물 건립에 적극적 지원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중앙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양산지역 3개 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지역에서 장애인 사업, 보건진료 및 무료로 안경나누기 행사, 소년소녀가장돕기, 독거노인 지원사업 등의 봉사활동에 역점을 두고 꾸준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유정아 기자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