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아대책 양산지역회(이사장 김영길ㆍ북정 한일교회목사)가 지역의 결손가정 불우 어린이들에게 쌀을 전달, 훈훈한 화제를 뿌리고 있다.
기아대책양산지역회는 쌀 20㎏들이 50포를 마련, 지역의 모자가정 등 불우 어린이 세대와 물금읍교회가 운영 중인 무료급식소 아가페사랑의 집에 각각 25포씩 전달해 달라며 22일 양산시 사회복지과에 기탁했다.
기아대책양산지역회는 지난 2003년 11월 발족, 올해 4월 사랑의 동전 모으기, 5월 북한용천어린이 및 양산결손가정아동돕기 제1회 성가합창제 개최 등 다양한 선행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