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수) 울산지방검찰청 범죄예방 양산지구위원회(회장 정진옥) 회원 30여명은 하절기 청소년계도 및 자연보호운동에 동참했다.
회원들은 내원사 입구 등마루식당옆을 출발하여 도로와 하천 등에서 쓰레기줍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과 가두방송을 통해 청소년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여 1시간동안 진행됐다.
현재 범죄예방 양산지구위원회에는 38명의 회원이 활동하면서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꾸준한 선도와 청소년 보호 및 계도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선봉 /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