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양산의 자랑거리로 우뚝서길..
사회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양산의 자랑거리로 우뚝서길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08/27 00:00 수정 2004.08.27 00:00

 양산시민신문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양산시민신문을 이끌어 오신 김명관 대표이사님과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지역언론 종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산시민신문 종사자들은 양산에 대한 애향심과 건강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명감으로 창간 초기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왔습니다. 지난 4ㆍ13 총선에서는 지역 최초로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의 주요현안과 문제에 대해 여론을 이끌어 가는 정론지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양산지역은 생활권이 부산인 시민들이 많고 건전한 지역언론이 뿌리를 내리기에는 어려운 여건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양산시민신문이 창간 1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주시고 격려해 주신 양산시민과 독자여러분의 성원이 가장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양산시문신문은 또한 전국의 30여개의 건강한 풀뿌리 지역언론의 네트워크인 <바른지역언론연대>에 가입되어 전국의 많은 지역신문과 교류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산시민신문이 바르고 깨끗한 언론으로, 양산을 대표하는 신문, 지역의 자부심이자 자랑거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더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