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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축하메시지 5] 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이 되라..
사회

[축하메시지 5] 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이 되라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09/10 00:00 수정 2004.09.10 00:00

 먼저 양산시민신문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 지역 언론을 이끌어 오신 양산시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특히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으로 지켜보며 키워낸 양산시민의 애향심에도 깊이 경의를 전합니다.
 양산의 미래를 담보해내는 건 양산시민이며 향토지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양산시민신문이 더불어 사는 양산건설에 초석이 되고, 행복한 양산의 훈훈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 대하여 양산여성단체장으로서 깊이 찬사를 보냅니다.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서는 양심적인 지역 언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간 1주년을 맞은 양산시민신문은 언제나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보매체로서 '용비어천가의'의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아니하여 꽃 좋고 열매가 풍성하고,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그치지 아니하고 내가되어 바다로 가나니…'라는 말과 같이 우리 양산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더 크게 발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양산시민신문의 창간 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양산시민신문 가족과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하시는 모든 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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