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일) 오전 10시 양산실내체육관에서는 제1회 양산시장기쟁탈 친선 남ㆍ여 배구대회가 열렸다.
양산시배구협회(회장 권종록)에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팀인 물금, 삼성, 웅상, 중앙동호회팀과 직장팀인 양산시청, 양산경찰서, 일신케미칼, 교직원으로 구성된 배사모클럽 등 11개팀 2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의 여자우승은 웅상동호회팀이 차지했으며, 남자우승에는 중앙동호회팀으로 돌아갔다.
또 최우수선수에는 김찬영(남.중앙동호회), 김혜영(여.웅상동호회) 선수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