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양산지점(지점장 이상화)은 9월 한달 동안'고객사랑 캠페인'을전개하고 있다.
캠페인의 슬로건을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로 정하고 저소득층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모금 운동을 하고 있으며 이렇게 모인 성금으로 양산지역의 단전고객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9월중에 저소득층 가정,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누전차단기등 옥내배선 점검 및 불량기기 무상교체 등 봉사활동을 적극 펼친다고 한다. 그동안 한전은 지난 3월부터 ‘저소득층 및 장애인 요금 할인제’를 시행해 25%의 요금을 할인해 주는 등 저소득층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