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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삼성동 벼룩시장 개장
사회

삼성동 벼룩시장 개장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09/17 00:00 수정 2004.09.17 00:00

 삼성동 새마을후원회는 중고 물품의 매매ㆍ교환을 위한 상설 알뜰장터인 ‘삼성동 벼룩시장’을 오는 18일부터 열기로 하고 개장 준비에 바쁘다.
 이번 알뜰장터는 과거 한시적인 운영과 달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체계 구축으로 전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알뜰시민 생활문화 운동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유용하게 다시 쓸 수 있는 물품들의 교환을 통해 ‘나눔문화’의 의미와 소중함을 인식케 하고 실천하는 체험을 통해 생활경제 절약과 자원 순환형 사회형성에 기여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8일 오전 11시에 개장 테이프를 끊을 ‘삼성동 벼룩시장’은 앞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판을 벌일 계획이다. 장소는 삼성동사무소옆 예비군 중대본부 건물 앞. 취급품목은 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은 가능하다고.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삼성동새마을후원회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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