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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정브리핑]
사회

[시정브리핑]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09/23 00:00 수정 2004.09.23 00:00

<추석 전ㆍ후 공직기강 및 행동강령 이행실태 감찰>
 
 양산시는 2004. 9. 20부터 10. 2까지 14일간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검소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추석 전ㆍ후 공직기강 및 행동강령 이행실태 확립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산시 공무원이 직무로 인하여 상품권, 선물세트나 금품요구 등 부패행위요구 및 부당한 민원처리 거부, 지연 등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거나 불합리한 민원처리제도로 인하여 불편을 느끼는 사항, 공무원의 위법ㆍ부당한 행위로 피해를 입은 사례 등을 아래의 연락처로 전화 신고하거나 민원서류로 제출하면 불편사항 등을 해결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실하게 일하는 모범공무원, 수범기관이 있으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추천하면 포상 등의 자료로 적극 활용예정이다.
 연락처 : 민원접수창구 전용전화 : 양산시청 공보감사담당관 ☎055-380-4075(전용 FAX : 055-380-4075/전용E-mail : hjyjys@yscity.or.kr / 주소 : 경남 양산시 남부동 505번지 양산시청 공보감사담당관 감사담당
 
 
 
<추석연휴 전염병 예방안내>
 
 - 전염병을 미리 예방하여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냅시다!! -
 추석 연휴기간을 맞이하여 과다한 음식물의 조리, 보관, 섭취와 전국적으로 지역간 민족 대이동 등으로 인해 전염병 발생시 확산의 우려로 인하여 예방대책을 밝혔다.
 
 ☞ 예방대책
 ▲ 개인위생관리 준수
 ○ 음식 조리전 및 외출 갔다 돌아온 후 ‘손씻기’를 생활화 하자.
 ○ 음용수는 반드시 끓인 불이나, ‘안전이 확보된 음용수’만 섭취한다.
 
 ▲ 음식조리시 지켜야 할 일
 ○ 육류(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을 조리할 때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을 전제로 하고 조리에 임해야 한다.

 ○ 해산물(생선, 조개류, 게, 오징어 등0은 주로 ‘콜레라’ ‘장염비브리오’ 또는 ‘각종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등을 일으킬 수 있다.

 ○ 야채류에는 직접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 균이 없으나, 오염된 육류 또는 해산물을 다루던 칼, 도마, 행주 등으로 야채류를 다루게 되면 재차 오염될 수 있다.

 ○ 가족 내 설사환자가 있을 시에는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 치료토록하고 절대로 음식물을 다루어서는 안 된다. 손님 접대 시에는 가급적 날 음식을 삼가고 가열 조리 후 즉시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남은 음식물은 안전이 확보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 설사환자 발생시
 ○ 추석 연휴기간 내 설사환자 발생시 양산시보건소 방역담당으로 신고하면 적극 대응한다
 (설사환자발생 신고안내 : 양산시보건소 방역담당 ☎380-4903)
 
 
 
<양산 소방서 - 추석연휴 응급환자는 119로>
 
 ● 추석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시 119로 신고하시면 즉시 119 구조ㆍ구급대가 출동하여 가장 가까운 전문병원으로 24시간 이송해 드립니다.
 
 ● 당직 병원, 의원, 약국 등 의료정보사항 문의도 119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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