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육상선수였던 로저 바니스터에 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는 대학생이었고 옥스퍼드 육상경기에 참여하여 놀라운 기록을 경신했다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많은 스포츠 전문가들이 1마일(1.6km)을 4분 안에 달릴 수 있는 육상선수는 없다고 했다.
이런 믿음은 오fot동안 지속되었었는데 그가 3분59.4초를 기록했다.
많은 사람들이 놀랬다.
바니스터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당시까지 인간들의 한계였고 불가능한 것으로 인식되어오던 1마일을 4분 내에 달린 최초의 사람이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 소식이 세계에 전해지자 두 달도 되지 않아 호주의 한 선수도 4분벽을 깨뜨리더니, 그해 37명의 주자가 이와 같은 기록을 세웠다.
곧이어 수십, 수백 명의 선수들이 4분 안에 달리게 되었다.
태도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를 알 수 있다
육상선수들이 오랜 세월동안 1마일을 4분에 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태도를 가지고 달렸다.
그러나 로저 바니스터라는 한 대학생이 4분벽을 깨면서 육상선수들의 태도들이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4분 안에 달리는 것이 불가능이 아니라 상식으로 바뀐 것이다.
이제 육상 선수 중에 이보다 못한 기록으로 달리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부정적인 태도가 절망적인 현실을 만들고, 긍정적인 태도가 희망적인 현실을 만든다.
우리 생활 속에서 불가능하다, 어렵다, 힘들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 태도를 바꾸어 보자.
나의 태도를 바꿈으로 더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 수 있다.
다들 요즘 경제가 어렵다고 푸념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희망적인 생활태도를 가지고 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