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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목련의 노래'..
사회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목련의 노래'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10/08 00:00 수정 2004.10.08 00:00

양산종합운동장 진입로 일대에 설치 공사 중이던 조형물, ‘목련의 노래’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양산시는 그동안 한ㆍ일 월드컵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시민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총 14억의 사업비를 들여 시민광장을 조성해 왔었다. 조형물은 정안수 부산교육대 교수의 작품으로 양산시민의 정신과 기상 그리고 다가올 미래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시민광장은 조형물 주변으로 나무식재 등의 작업이 마무리 되는 10월말에 완공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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