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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 장백아파트 주민들 이번엔 시장실로..
사회

웅상 장백아파트 주민들 이번엔 시장실로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10/15 00:00 수정 2004.10.15 00:00
시 차원의 적극적인 해결 요구 하며 농성

 지난 5일 관리비유용 등을 이유로 관리사무소를 점거해 파문을 일으켰던 웅상 장백아파트 임시대책위가 13일 오후 3시 시장실에 몰려가 농성을 벌였다. 지난 11일 시청종합민원국장실에서 열린 임대위측과 관리사무소측의 중재회의가 무산됨에 따라 실력 행사에 나선 것.
 한편 이날 농성 과정에서 시장실 문이 파손되는 등 소란이 일기도 했다.
 장백아파트 대다수 주민들은 하루바삐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이 사태를 해결해 주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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