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신규ㆍ전입 공무원들에게 관내 지역 체험활동을 통해 시정과 지역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산사랑'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신규공무원 33명과 전입 공무원 4명등 총 37명을 대상으로 공업지구(소주, 북정), 교육시설(양산대학, 영산대학교), 사회복지시설(통도사 자비원, 애육원, 무궁애학원), 환경기초시설(하수종말처리장, 정수장, 유산일반폐기물매립장)과 골프장, 통도사, 내원사 등 관광지를 견학하여 지역에 대한 기본지식을 축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리고 담당주사 외 5명을 체험지원단으로 구성하여 안내 및 참여자 편의를 제공했다.
이번 '양산사랑'체험은 공무원들의 호응 및 관심이 높아 내년에도 시책사업으로 선정하여 상ㆍ하반기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