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사귀를 스치는 바람소리에
방문을 열면
우람찬 바위 사이로
석간수가 흐른다.
걸터앉은
돌 하나
징검돌 하나
흐르는 물이 손시리다
발을 담그면
세속의 온갖 망상 번뇌
씻겨 가는 소리
잎사귀를 스치는 바람소리에
방문을 열면
우람찬 바위 사이로
석간수가 흐른다.
걸터앉은
돌 하나
징검돌 하나
흐르는 물이 손시리다
발을 담그면
세속의 온갖 망상 번뇌
씻겨 가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