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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카메라 고발] 물금ㆍ원동간 국도변 나뭇가지로 인해 운전..
사회

[카메라 고발] 물금ㆍ원동간 국도변 나뭇가지로 인해 운전자 시야가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10/22 00:00 수정 2004.10.22 00:00

 물금에서 원동으로 넘어가는 1022호지방도 길가 곳곳에 관상용 개나리를 심어 놓았으나,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여름내내 자란 가지들이 무성하게 자라 도로쪽으로 흘러내림으로써 커브길에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양산과 원동을 잇는 1022호 지방도는 구불구불한 관계로 평소에도 운전자들이 안전운전에 신경을 많이 쓰는 지점에 가지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관계기관의 관리소홀로 인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박상문 /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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