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음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유도섭)는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2004년 정례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식품위생에 관한 전문교육을 통해 식품의 안전관리와 국민보건증진을 기하고 우리나라의 식문화 발전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한해 4시간 이상 위생교육을 이수토록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예규 제 134호”에 따른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위생교육(식품위생법 제 27조 제1항)의 일환이다.
2004년 5월 30일 기준으로 등록허가를 받아 영업을 하고 있는 양산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을 통해 웅상청소년수련원, 해운자연농원, 양산민방위교육장 등 3곳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5회에 걸쳐 총 1.400여명의 일반음식점 영업주가 교육을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