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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넥센타어어 로디안 축제
사회

넥센타어어 로디안 축제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4/10/22 00:00 수정 2004.10.22 00:00

 넥센타이어주식회사(회장 강병중)는 17일 양산대학 운동장에서 노사화합을 위한 '로디안 축제'를 열었다.
 사원 및 가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줄다리기, 세발자전거달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화합의 한마당을 가졌다.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은 "이번 로디안 축제가 넥센타이어 가족 여러분의 가슴에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이것이 곧 자긍심으로 승화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협력 중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한바 있는 이성경 노조위원장은 “넥센타이어의 노사 협력문화는 과거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의 넥센타이어가 세계유수의 메이저 타이어 메이커들과 당당하게 겨뤄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상호 이해와 양보를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문화를 가꾸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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