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청소년 범죄예방교실 큰 인기>
양산경찰서(서장 최영봉)는 12일 하북면 소재의 보광중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6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범죄예방교실을 열어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청소년 범죄의 각종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대처방안을 찾아내도록 토의하는 등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반응이다.
또한 양산경찰서에서는 수능시험 이후 청소년들의 탈선과 범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청소년 선도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