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는 2004년도 재난관리계획, 양산천(소토지구) 하도정비, 어곡 소하천 정비를 주요 시책으로 추진했다.
1. 2004년도 재난관리계획
특성화된 안전점검으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사전예방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재난발생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할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주로 재난관리시설의 현황을 파악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재난관리계획을 세웠으나 재난관리를 위한 인원이 부족한 상태여서 업무의 성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 양산천(소토지구) 하도정비
-양산천의 퇴적토사를 준설하고, 호안을 정비해 수해를 예방하고 아울러 하천을 정화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수질도 개선한다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2004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2년의 기간을 잡고 있는 사업이지만 하천의 특성상 공사기간의 연장은 불가피해 보이며 공사에 따른 환경피해를 우려한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사업이다.
3. 언곡 소하천 정비
-원동면 선리 언곡마을 일원의 호안을 정비해 제방의 유실을 방지하고 농경지를 보호하기위한 목적으로 하천내의 퇴적토사를 준설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지방양여금이 부족해 공사기간의 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사업기간은 2003년 10월부터 2004년 12월까지다.
도시과는 선진광고문화 정착. 초산 유원지 조성, 양산 물금 택지개발 사업지원, 대학도시 지원시설 조성, 광고물 표시제한 특정구역 지정관리등을 주요 시책으로 추진했다.
이로 인해 인터넷 신고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신속한 민원처리 시간 및 비용절감, 도심지 불법현수막 감소로 인한 쾌적한 환경조성, 선진 게시시설의 설치로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창출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